튀르키예 리그에서 경쟁했던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가 1년 만에 국내 복귀를 택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2026시즌 박지수 선수의 복귀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발표했다.
2023-2024시즌 KB에서 뛴 박지수는 수준 높은 유럽 선수들과 경쟁을 원해 튀르키예 여자농구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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