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이 11월 15·16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허구연 KBO 총재(74)와 류지현 한국야구국가대표팀 감독(54),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NPB 총재(82)와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대표팀 감독(50)이 참석했다.
류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일본 야구의 심장인 도쿄돔에서 할 수 있게 돼 매우 떨리고 설렌다”며 “일본은 매우 세밀한데다 파워까지 겸비한 강팀이다.우리도 최상의 전력을 구축해 이번 평가전은 물론 WBC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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