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2025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Batoclimab)과 HL161ANS는 이뮤노반트(Immunovant)에 기술이전돼 글로벌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바토클리맙은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이며 계열 내 최고 혹은 최초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
파킨슨병 치료제 HL192는 뉴론 파마슈티컬즈 및 대웅제약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임상 1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안구건조증 치료제 탄파너셉트(Tanfanercept)도 임상 3상에 진입해 2026년 최종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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