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이후 두 번째 운항에 나선 크루즈 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기계적 결함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크루즈는 이에 따라 속도를 줄인 채 운항 중이다.
이번 운항은 국내 최초로 건조된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의 두 번째 출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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