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속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한화에어로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 요구를 한 바 있다.
금감원은 당시 한화에어로가 공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당위성, 주주 소통 절차, 자금 사용 목적 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유상증자 규모를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공시하며 증권신고서를 정정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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