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의 데어클라시커 경기에서도 실점 빌미가 된 김민재에게 비판이 이어졌지만, 당시 김민재를 옹호한 콤파니 감독은 이번에도 선수를 감쌌다.
한 이탈리아 기자가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수비수였고 나폴리 시절 리그 우승을 경험한 훌륭한 수비수였는데, 뮌헨으로 온 이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콤파니 감독의 입장은 분명했다.
해리 케인 역시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내내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비판은 부당하다"며 동료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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