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도심 1930km 구간 내 도로 아래에는 무려 329곳의 빈 공간이 있는 걸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38곳은 도로와 20센티미터 사이로 맞닿아 4시간 이내에 복구해야 하는 '긴급 등급'으로 파악됐다.
4시간 안에 즉시 복구를 해야 하는 긴급 등급의 지하 구멍은 중구 8곳, 종로구 4곳, 강남구와 서대문구도 3곳이나 발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