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 10명 중 절반 이상은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 제외 전 연령층에서 정권교체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권교체 응답층에서는 10명 중 6명 이상(62.8%)이 기존 청와대를, 정권 재창출 응답층에서는 절반 이상(52.1%)이 현 용산 대통령실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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