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김종필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생체 내에서 옥타머 결합 전사인자 4(Oct4)의 기능을 모사 가능한 인공나노입자를 구현하는 기술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생체 내에서 인공아체세포(Artificial Blastema Cell)의 재생을 유도하는 데 성공하며, 재생의학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자평했다.
이번 연구는 인공나노입자에 기반한 역노화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인공아체세포의 생체 내 유도를 실현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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