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폐지 수집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폐지 단가 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폐지 판매 단가가 1㎏당 80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1㎏당 20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으로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광산구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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