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해외 계절근로자 안정적 운영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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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해외 계절근로자 안정적 운영에 힘 보태

양주시의회가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다.

윤 의장과 시의원들은 2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해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꼼꼼히 살핀 뒤 경쟁력을 갖춘 계절근로자 유치에 의정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지난달 14일 양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한 이래 단일 입국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인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38명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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