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문인 북구청장, 지역 의원, 장애인 가족, 단체 관계자, 주민 등 총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개회식 ▲표창 수여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는 시화문화마을 야외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팬플루트, 우쿨렐레 연주 및 행사 슬로건을 주제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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