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 출산한 아내를 위한 식단을 홀랑 뺏어 먹은 남편 때문에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후조리원 밥을 자꾸 뺏어 먹는 남편, 이혼 사유로 우스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이제 막 아이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친정집에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혼을 하고 싶다"라며 "산후조리원에 있는 내내 남편이 제 밥 절반을 먹고서 저에게 전달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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