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출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17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61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삼성은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와 새로운 A 시리즈 출시로 출하량이 증가하며 2025년 1분기 다시 1위로 자리매김했다"며 "애플이 1분기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16e는 일본 등 일부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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