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포수 박동원(35)의 장타력이 폭발하고 있다.
박동원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3득점을 올렸다.
박동원은 홈런 1개당 현금 30만원, 동원F&B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동원참치 제품을 적립해 사회복지단체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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