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인데 뛰었다? 충격적 사건→포스텍 자기가 살기 위해 SON '강제 출전?'…"SON 몇 주간 발 부상" 황당 발언
발 부상을 몇 주간 안고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계속 출전시켜 혹사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이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에 묻는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결국 오지 않았다.그는 동행하지 않은 유일한 선수"라면서 "그는 지난 몇 주간 발 문제로 싸워왔고 이를 견뎌 왔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나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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