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생 2천명 증원 발표 이후 정부의 협의 요청에 일절 나서지 않았다.
이날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해 시곗바늘을 작년 2월 이전으로 되돌리면서 의정 간 협의 테이블이 차려질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의정 협의체가 다시 구성된다면 의사 단체는 정부 의료 개혁의 방향성 재설정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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