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포도테라퓨틱스(PODO Therapeutics)는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암 오가노이드와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을 활용한 정밀 치료 반응 예측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면역세포-오가노이드 공배양 기반의 항암제 및 방사선 감수성 평가 첫 번째 포스터 발표는 폐암, 위암, 직장암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에 면역세포를 함께 공배양한 뒤, 다양한 항암제 및 방사선에 대한 반응을 분석한 연구다.
위암 환자 오가노이드 기반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위암 환자의 복수에서 유래한 종양세포를 오가노이드로 배양하고, 여기에 환자 유래 PBMC (말초혈액 단핵세포)를 공배양한 후 면역관문억제제(Nivolumab 등)를 처리해 면역 반응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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