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79’ 염전노예 착취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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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79’ 염전노예 착취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

2014년 직원을 폭행하고 6000만원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구속됐던 전남 신안군 염전업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2014년 염전에서 강제노동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그런데 2021년 똑같은 패턴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다.2014년 강제 노동이 사라지지 않고, 피해자가 계속 나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대규모 염전을 가진 기업이 염전을 여러 개로 쪼개 ‘염사장’으로 불리는 염전업자와 임대 계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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