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특허그룹장 이한선 전무가 ‘명품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기업의 고품질 특허 창출 노력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이 전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는 기술 패권을 위한 경쟁 중이며 그 핵심은 명품특허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이자 최초인 명품특허를 선점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 전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선제적 핵심기술 개발과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최초이자 최고의 명품특허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더인 국가적 핵심 산업에서 미국, 유럽 등과 같은 해외 주요 격전지에서 보다 빠른 속도로 ‘명품특허’를 선점하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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