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향후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심층 평가가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 4대 협의체와 전문가, 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선 지방자치 30년 평가위원회'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런 의견을 토대로 30년 평가에서는 주민 관점에서 지방자치 전반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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