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는 17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24일 크로쓰에서 첫 게임을 출시한다"며 "게임플레이부터 인게임 경제, 비즈니스 모델까지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게임은 본래 재미있어야 하며, 블록체인은 그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간담회에서도 "게임의 성공을 위해 수익 구조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며 "부분유료화 방식에서 벗어나 정액 모델을 도입, 이용자에게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넥써쓰의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는 이더리움 기반 사이드체인으로 설계돼 왔지만, 최근 장 대표는 BNB 체인의 확장성과 속도에 주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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