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영향... 노지감귤 개화도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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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영향... 노지감귤 개화도 늦어질 듯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해 노지감귤 개화기도 전·평년 대비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도농기원은 지난 3월 하순까지는 이례적으로 따뜻했으나, 이후 기온이 하락하면서 4월 상·중순 평균기온은 제주 13.1℃, 서귀 13.6℃로 전·평년(14.4~16.2℃) 대비 1.3~2.9℃ 낮아,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앞서 도농기원은 올해 노지감귤 발아 시기가 기상변화 영향으로 평년보다 1~3일 늦어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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