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부산' 선포 25주년과 6·3 조기 대선을 맞아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명실상부한 국제해양중심 도시 부산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학계, 법조계, 노동계, 해양업계는 17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물류허브·국제 해양중심 도시, 해양수도 부산 구축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해양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자"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들이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부산시의 긴밀한 협력,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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