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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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지 최종 선정

고성군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상권기획자 등 민간전문가와 지자체, 상인·주민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상권의 발전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성 소가야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주관기관인 ㈜라이프애드커뮤니케이션과 고성 소가야상권(가칭)이 고성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지난 3월 전략수립형으로 공모에 참여한 뒤,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대면평가(현장+발표), 3단계 심의위원회를 거쳐 전국에서 9곳 선정대상지 중 고성군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상권활성화사업의 전 단계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향후 사업지 주변 상권활성화 사업 연계가 가능하며 선정 시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로 지원 돼 쇠퇴상권 개선 및 특색있는 지역상권 조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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