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번 적발’ 신충식 인천시의원 7월 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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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번 적발’ 신충식 인천시의원 7월 재판 시작

2달 사이 음주 운전으로 2차례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신충식 인천시의원(무소속·서구4)의 재판이 오는 7월 열린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7월16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법 411호 법정에서 신 시의원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병합 사건 첫 공판을 연다.

앞서 윤 판사는 지난 3월17일 신 시의원의 음주운전 혐의 1번째 사건과 2번째 사건을 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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