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2루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AP PHOTO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한 개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지난 시즌 14승(8패)을 기록한 필라델피아 에이스 애런 놀라를 상대로 첫 타석부터 매섭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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