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 그리고 박나래가 수도권 빈집 임장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수도권 빈집 임장’으로, 그동안 ‘홈즈’에서 제주도와 태안, 양평 등 전국의 빈집들을 소개해 왔는데 이번에는 서울경기권으로 간다.
박나래는 “빈집이라 하면 흔히 지방 소도시를 떠올리지만, 서울에만 방치된 빈집이 6,000채가 넘으며, 수도권에만 약 2만여 채가 넘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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