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객실안전교관을 대상으로 에어테이저(Air Taser·발사식 전자충격기)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미국 글로벌 보안기업 액손(AXON)에서 주관하는 에어테이저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소속 객실안전교관도 참여해 통합 대비 첫 합동 보안 훈련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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