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장암고가 일대 버스전용차로 해제로 출근 시간대 민락2지구∼도봉산역 통행시간이 약 20%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이 버스전용차로가 당초 계획의 절반만 개통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을 유발하자 7년 만인 지난 1일 해제하고 일반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당초 민락2교∼장암고가∼도봉산역 8.6㎞에 계획됐으나 중간 구간 4.4㎞만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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