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타일러 히로(왼쪽에서 2번째)가 17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NBA 플레이-인-토너먼트 시카고 불스와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 3명 사이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PIT 시카고 불스와 원정경기에서 타일러 히로(38점·5리바운드·4어시스트), 뱀 아데바요(15점·12리바운드), 앤드류 위긴스(20점·9리바운드)를 앞세워 109-90으로 승리했다.
3쿼터에 88-74로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한 마이애미는 4쿼터 들어서도 히로와 위긴스가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추가해 시카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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