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손배소' 소송비용 미납?…김수현 측 "당연히 납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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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손배소' 소송비용 미납?…김수현 측 "당연히 납부" [공식입장]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필요한 비용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지난 2일 김수현 측에 인지대·송달료 보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김수현 측은 16일, 재판부에 보정기한 연장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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