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요양병원 병상이 전체 병상의 40%를 차지해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전남지역의 병상수는 4만773개로 종합병원 8만84병상, 병원급 1만3천320병상, 의원급 2천210병상, 요양병원 1만7천159병상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목포권, 여수권, 순천권, 나주권, 해남권, 영광권 등 6개 진료권별로 분류하고, 최근 5년간 병상 공급량, 인구 추계, 재원일수, 병상이용률, 유출입지수 등을 기초로 2027년까지 지역별·병상 유형별 공급 및 수요량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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