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편집숍 뺨치는 드레스룸 자랑 "협찬받으러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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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편집숍 뺨치는 드레스룸 자랑 "협찬받으러 오기도 한다"

패션 인플루언서답게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각종 패션 아이템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기 때문.

드레스룸에 대해 질문이 쏟아지자, 기은세는 "가방은 협찬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스타일리스트가 저희 집으로 협찬받으러 오기도 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기은세의 어마어마한 요리실력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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