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해 인천 지역 최초로 시행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놀이와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아이들이 공교육으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했다"며 "영어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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