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0.73%의 정비 지연율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정비 지연율 1.33%에 비해 0.6%p 낮아졌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국내선 정비 지연율은 지난해 1분기 1.68%에서 0.92%로, 국제선 정비 지연율은 지난해 1분기 0.97%에서 0.55%로 각각 0.76%P, 0.42%p 감소했다.
제주항공은 운항 안정성 강화를 위해 운항정비, 기체정비, 객실정비, 정비 관리 부문에서 정비사 채용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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