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호감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41%,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2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인천에서는 ▲이재명 47% ▲김문수 22% ▲홍준표 22% ▲한동훈 19%를 기록했다.
한편 정권이 교체돼야 하는지, 연장돼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정권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4%, ‘정권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3%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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