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맛김 가격이 작년 동기보다 20% 넘게 오르는 등 22개 품목 가격이 일제히 뛰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올해 1분기 서울과 경기도 내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된 37개 생활필수품을 가격을 조사한 결과 22개 품목의 가격이 작년 동기보다 평균 4.2%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4분기보다 가격이 오른 상위 5개 품목은 커피믹스(5.8%), 아이스크림(4.5%), 시리얼(3.0%), 마요네즈(2.0%), 햄(2.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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