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군의 정치적 중립 준수 지침’을 지난 16일 전군에 하달하며 공명선거 실천을 당부했다.
정치인의 부대 방문은 국회 관련 업무, 법률로 지정된 기념일 등 공식적인 경우 상시 가능하며, 장병·환자 면회를 위한 비공식 방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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