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은 기존 중고거래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메루카리와의 파트너십 체결 당시 번개장터 최재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번개장터 유저들이 해외 제품도 마치 국내 중고거래를 하듯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해외 중고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앱을 통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기존 C2C 중심에서 B2C 영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기프티콘, 서비스 등 디지털 재화 상품의 거래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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