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를 이달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3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청남대 영춘제는 올해 봄꽃을 비롯한 석곡개화작, 야생화 분경작품 등 전시와 문화공연, 이벤트·체험, 완제품 먹거리 판매, 특별전시회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헬기장에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는 인생네컷·못난이 김치·충북도 6차 산업·친환경 체험·누에 체험·봄꽃 차·한방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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