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이후 두 번째 운항에 나선 크루즈 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기계적 결함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께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오사카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향했다.
현재 크루즈는 이에 따라 속도를 줄인 채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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