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감정이 격해진 A씨는 "친구에게 '무슨 초등학교 저학년이 옷 브랜드 급을 따지냐.
친구들도 제가 옷을 못 입어서 마치 제 잘못이라는 듯 말해서 대화방을 나왔다"며 "그동안 은근슬쩍 사람 급 나누면서 저를 무시하던 친구들이랑 손절해서 속은 시원한데 궁금하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랜드를 따진다고 해도 선물해 준 친구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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