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한글 멘토링 시작
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한글'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글 기초능력이 부족한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교에듀캠프'와 협력해 수준별 세분화된 교재와 그림동화책을 활용,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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