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2루타를 때린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B) 2루타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앞서 10일부터 14일까지 5경기 연속 안타, 총 7안타와 3홈런을 때려냈던 이정후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앞서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되살아난 이정후는 17일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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