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공식 출범, 교통지도와 캠페인 등 왕성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 교통 지도반’으로 출범, 1971년 ‘녹색어머니회’로 명칭이 변경된 단체로, 하남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또한 지금까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왕성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는 향후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과 각 학교를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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