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지난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왕진버스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다시 선정되면서 운행 대상을 7개 마을로 확대했다.
공주시는 상반기 5회, 하반기 2회에 걸쳐 왕진버스를 운행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 약 2000명에게 실질적인 진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충청남도는 올해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도내 12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예산인 2억 52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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