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의 나이로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자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원(33) 씨가 8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접고 통번역대학원 진학한 근황이 전해졌다.
부모님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해 김앤장에 입사하는 등 탄탄대로의 삶을 흘러왔지만 일을 하면서도 ‘이게 맞나?’라는 고민이 있었다고.
박 씨는 통번역 대학원 진학을 마음 먹고 2022년 둘째 아이를 낳은 뒤 집 근처에 있던 통번역 대학원 입시학원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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