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운전자의 1% 남짓한 상습 위반자가 전체 무인단속 건수의 11%를 차지하며, 사고발생율은 일반 운전자보다 3.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5년간(2019~2023년) 교통법규 위반 데이터를 분석한 ‘무인단속 상습 위반자 실태·관리방안’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상습 위반자의 사고 발생률은 9.6%로, 비상습 운전자(2.7%)의 약 3.5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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