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수출 시장 다변화와 환율 변동성 대응 등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행사는 한국 수출의 17.8%가량을 차지하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세미나에서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가 의류, 잡화, 플라스틱, 화학 등 업종의 중견기업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들 업종 기업은 수출 대상국을 다변화하는 등 위기 대응 전략을 시급히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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